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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삼육대 기술지주회사 설립인가_교과부보도자료
작성자김영찬 작성일Nov 4, 2008
 

★ 10월 30일(목)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

2008. 10. 30(목)

     교육과학기술부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홍보담당관실 ☏ 2100-6580

<자료문의> ☎ 02-2100-6246 교과부 산업인력양성과 과장 : 임창빈  담당사무관 : 김주봉

서울대, 삼육대 기술지주회사 설립인가


서울대와 삼육대의 산학협력기술지주회사가 설립인가로 국내 대학들의 산학협력기술지주회사의 설립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안병만 장관)는 10. 29(수) 서울대와 삼육대의 산학협력기술지주회사인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주식회사”와 “SU 홀딩스”의 설립을 인가하였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현대상선 사장을 지낸 노정익 대표이사 체제로 출범하며, 총 자본금 69.43억(현물 39.43억원과 현금 30억원) 규모로 전액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출자하여 설립된다.

세계 50위권의 이공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10여개의 대학 창업기업이 코스닥 및 나스닥에 상당되는 등 기술사업화에 필요한 역량을 가지고 있는 서울대학교는 2017년까지 자회사 매출 1조원을 목표로 50여개의 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자회사 설립계획>                     

                                                     (단위 : 개, 억원)

항목/년도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자회사 수(누계)

3

9

14

21

31

36

40

43

48

52

자회사 매출

-

45

140

420

830

1350

2600

4340

7180

10420

순이익

-

-

11

33

66

108

208

347

574

834


  삼육대학교 산학협력기술지주회사 “SU 홀딩스”는 총 5억원의 자본금(현물 3.43억원, 현금 1.57억원)으로 시작하며, 현물은 유산균제제 관련기술로 출범과 동시에 “SU 건강케어”를 자회사로 설립하고 2012년까지 5개의 자회사를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다.

□ 삼육대학교는 오랫동안 내려온 건강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로 건강보조용품, 건강보조식품, 미용용품, 천연물 가공 생활용품 등의 제품을 생산 판매할 예정이다.

“산학협력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이 직접 기업을 설립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난 2월에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촉진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도입된 제도로 이번 서울대와 삼육대의 산학협력기술지주회사 설립인가는 지난 7월 한양대 기술지주회사 설립인가에 이어 국내 제2, 3호 설립대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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